Algoneun inneunde malhal su eomneunde urin seoro gateun saenggageul haneunde Doedollil su eopseo yonggi nael su eopseo eotteon mamdo nae geosi aninde Nugul mannaneun ge heeojindaneun ge swiul su itdamyeon deo joasseul tende Neol saranghana bwa
[Korean:]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말들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마저 잊혀져 가는 것도 다 알면서 이젠 네가 해주는 말들은 내겐 거짓말 같아서 웅크려 그 생각에 또 잠겨 난 너무 많은 반복에 지쳐버린 우리 사인 결국 너가 먼저 말을 꺼내지 I’m sorry 너무 힘이 들어 매일 순간 모든 게 멈추지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 걸 끝이란 걸 알아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만남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이 하나둘씩 늘어만 가고 있어 사랑을 하는 게 사랑을 받는 게 아무 걱정 없이 널 바라보는 게 시간이 갈수록 사랑을 할수록 지쳐만 가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 걸 끝이란 걸 알아
수많았던 감정 속에 꼭 하고 싶은 말 헤어지자 수백 번도 되뇌었는데 왜
알고는 있는데 말할 수 없는데 우린 서로 같은 생각을 하는데 되돌릴 수 없어 용기 낼 수 없어 어떤 맘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굴 만나는 게 헤어진다는 게 쉬울 수 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널 사랑하나 봐